응?......

이미지 출처 웹

지하철 환승역이나 아무튼, 지하도 내에서 간혹 볼 수 있던 자전거를 타는 개구리 인형...

늘 원을 그리면서 맴돌고 있고 더불어 왠지 처량한 음악까지 전자음으로 흘러나옵니다.

대체로 지나가는 사람들은 눈길 주지 않습니다.

모르긴 해도 요즘은 어린 아이들도 그리 갖고 싶어하지 않을 거란 생각도 듭니다.

 

전 이걸 볼 때마다 정말 슬퍼집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2.

이 쪽 꿈 속으로 오지 않겠느냐고

이 곳엔 연속되는 세계 따윈 없고 매일매일 새롭고 거기서 끝나니 늘 책임지지 않아도 된다고.

원하는 것은 비록 스스로는 눈치채지 못할지 모르나 어떤 상징을 사용하든 간에

결국 바라는 대로 이뤄주기는 할 것이라고 누군가가 말하는

.....뭐 그런 이야기를 생각하고 있어요

;;;;

 

 

 

3.

심즈3 확장팩 발매일이 며칠 후로 다가왔습니다.

예약 구매를 했습니다. 뭐 딱히 그리 매니악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데..

 

4.

 

............

 

 

 

5.

언제나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예전처럼 사람들을 너무나 사랑한다고, 그리고 그림도 사랑한다고 오글스럽게;

말하진 못할 수도 있겠지만.

여전히 많은 것들을 보고 싶고- 그게 꼭 아름다운 것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뭔가를 이야기하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뭐 이건 저 혼자 그런 건 아니겠죠?

Posted by 아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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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무 2009/11/14 00:1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제가 본건 개구리인형이었는지 다른거였는지 잘 기억나진 않지만...
    왠지 그 기분 알것 같아요;_;
    막 티나게는 아니고, 그냥 마음 한켠이 가라앉아요-
    웃는 얼굴로 혼자서 계속 왔다갔다 하는 인형들 보면...

    • BlogIcon 아닐 2009/11/15 17:25 Address Modify/Delete

      개구리말고도 몇가지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저도 막 눈물글썽은 아닌데,
      그 우울한 멜로디며..아무도 봐주지 않는 가운데
      혼자 웃으며 빙글빙글 자전거타는 조잡한 인형.. 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