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대해서★
1. 사랑에 빠졌을 때 자신의 특징?
바보같은 언행이 늘고, 표정이 아주 쫌더 사랑스러워지고(?)
시야가 매우 좁아지는 것...같습니다
2. 한사람을 사랑하면 그사람만 보는편이다/다른 사람도 눈에 들어온다?
사실은 그 사람만을 은근히 마음에 두고 있지만 어째서인지
솔직하지 못하게 다른 사람이 눈에 들어온 척 합니다
상대가 식상해할까봐 지나치게 신경을 많이 쓴 것 같네요;; 반성
3. 지금 마늘과 양파 매운 고추등을 이따만큼 먹었다! 이때 상대가 키스하려고 하면?
아악 웬만하면 어떤 상대든 그걸 알고서야 시도조차 않겠지만
아무튼, 그런 상황이라면 웃으면서 고개 슬쩍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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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금 자신은 사랑을 하고 있다(누군가를 좋아하고있다)?
어떤 사랑이냐가 다르겠지만 사랑을 하고 있습니다...아직은. (아마도 이미?)
5. 하고 있다면 그 사람의 어떤면이 자신을 넘어가게 만들었을까?
글쎄요...그냥 좋았습니다
6. 사랑하는 연인이 정말 먹을수도 없는 야릇한 음식을 만들어줬다! 이때 당신은..?
뭔가 퉁명스럽게 핀잔스러운 멘트를 할지도 모르긴 하지만, 어쨌든 먹을 것입니다
7. 연인이 술에 만취한 상태.. 버스&지하철 안에서 오바이트를 했다면?
사실 이런 것을 꽤 난감한 상황으로들 꼽던데... 저는 그런 것에 굴하지(?) 않습니다!
가능한한 뒤처리를 하고, 닦아 주고 집에 데려가 씻긴 후 컨디션(자금사정이 좋다면 다운;) 먹이고 재웁니다.
연인은 아니지만 친구(여자애지만;)가 그런 적이 있습니다만 그때도 역시 열심히 닦아 주었습니다
8. 자신은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도 평소때와 마찬가지로 추한짓도 할 수 있다?
사실 좀 가까운 사이라고 방심하고 많이-_- 그랬던 것 같은데... 좀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이젠 호감에 비례해서 관리 좀 들어가야겠어요(?)
9. 결혼 전날 상대가 맘이 바뀌어서 결혼을 못하겠단다 어찌할까?
결혼은 큰 일인데 억지로 결혼을 밀어 붙이는 것도 좀 아니겠지요... 변심한 사연에 따라 다르겠지만,
우선 서로 좀 시간을 가지기로 하고,일단 식은 취소해야겠네요.
10. 혼자 짝사랑 하는 사람이 몰래 코딱지 파는 모습을 발견했다!
아이고 인간미를 느끼면서 조금은 더 승산이 있지 않을까 예감합니다. -_-?
11. 사랑은 행복한거? 사랑은 아픈거?
행복하고, 행복한 만큼 불안하고 또 그만큼 아픈 것 같습니다.
★이별에 대해서★
1. 사랑하기 때문에 보낸다는말을 어떻게 생각하나?
입에 침 한번 바르고 말하세요 떠난다는 것 자체가 이미 진짜 사랑은 아니겠지요..
2. 떠나려는 사람을 잡으려고 바지끄댕이를 잡았다가 밀어내는 발에 얻어 맞았다.. 이때 당신은?
잘못해서 찼겠지 라고 생각하고 개의치 않을 것 같습니다.
바지 끄댕이 잡는 상황에서는 육체적인 상처보다 정신적인 상처가 더 크게 남는 법입니다.
밀어내는 발에 채인 아픔보다 차라리 차갑고 가혹한 말이 더 아프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3. 이별을 얘기하려고 심각하게 감정 잡고 있는데 상대방 입술에 김이 붙었다 이때 당신은?
못본 척 하고 이야기 진행합니다. 잔인한 이야기지만, 이별을 결심할 정도로 맘이 떠났을 땐
그 사람의 작은 실수에 더 마음이 떠나기만 하는 것 같아요. 누구든 그렇겠지요.
4. 자기를 떠난 사람에게 복수한다! or 내버려 둔다!
복수? 어떻게 복수하나요? 떠나버렸는데 혼자 복수심을 가져봤자 알아는 주나요
어디서 읽기를 최고의 복수는 완전히 잊어 마음으로 죽이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5. 너무 기대를 한 나머지 한가지에 실수를 해서 상대에게 정떨어 진적이 있다?
그런 점에는 상당히 담백하다고 자신있게..-_-
일단 좋아하면 웬만한 실수나 단점은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 편입니다
인식이야 하지만 장기적으로 정이 떨어지는 일은 없었습니다
6. 헤어지자고 말하는데.. 상대방이 잡는다면?
다른 사람에게 마음이 가서 떠나는 것이 아닌 이상에는 전 마음이 약해서...*-_-*
결국 다시 못이긴 척 돌아가고 맙니다. 그리고는 다시 좋아해 버립니다. 바보...
7. 아픈 이별을 겪은 뒤 사랑에 대해 신중해진거 같다?
아직 새로운 사랑을 그리 염두에 두지 않아서 잘 모르겠기는 하지만...지독하게 신중해진 것 같습니다
아니 지금은 사실 신중이고 자시고 없습니다만 아마 이렇게 그냥 흘러간다면 그 후엔 꽤 신중해질 것 같네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음 사랑이라. 해본지 너무 오래되서 이해를 못하겠어요.
끄악.
음. 그러게요...
저도 그것이 과연 사랑일까에 대한 의문마저 생깁니다;
이미지에 비해서 내용이 상당히 진지하네요 ^^;
이별에 대해서 부분을 읽으면서 완전 공감했어요..
별 생각없는 짤방이었는데...올리고 나서 보니까
수위가 좀 그렇더라구요..^^;;
역시 이별이란 건......그렇죠?
트랙백타고 놀러왔어요^^
굉장히 진지한 답변들은걸요?
사랑은 행복하고 아픈거죠...
아플걸 알면서도 할수밖에 없는 :)
그렇습니다. 참..아프더라구요;
시작된 후에도 진행 중에도 끝난 후에도.
마냥 행복했던 건 시작되기 직전 정도였던 거 같아요;
공공장소(종각역)에서 열었습니다. 괜히 큰일날 뻔 했습니다. -_-;;;
저는 2년전에 해본 '사랑'이 최근의 마지막 사랑이지요. 뭐, 95일만에 끝났기도 하고, 그 95일 동안 서먹서먹하게 지내서 과연 사귀었는가 하는 생각도 들구요.
... 상당히 무거운 주제로군요. 공공장소에서 읽기가 뭐할정도로;;; OTL 집에 가면 천천히 스크롤하면서 읽어봐야겠군요. ^^;;;
으어어 간만에 시리어스한 문답.
저는 여지껏 사람을 사랑을 해본적이 없어서리...(아니 사랑한적 없다고 착각하는지도)
뭐 저도 사실, 이 문답의 '사랑'이라는 어휘는
제가 꿈꾸던 그 어떤 사랑을 지칭하기보다는
'연애'쪽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연애라면 모를까 저도 제대로 사랑한 경험은 별로
없을지도 몰라요.
사랑하는 사람과의 대화는 하트!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를 매번 생각하며 그녀와 대화하지만 가끔...
안될 때가 있지요. 정말 힘들지만 그만큼 그녀가 사랑스럽기에.......
이기고 진다는 것이 있는 건진 모르겠지만,
머리가 차가운 사람이 이긴다는 오랜 진리(?)도 있죠.
연애든 일이든 그 무엇이든지 간에
냉정한 머리가 유리하겠죠..?;;
휴; 저는 끝까지 냉정하지 못했답니다.
재미있는 문답이네요.. ^^;
사랑에 대한 문답 3번 문항은 꼭 양파같은 음식이 아니더라도..
많이 꺼리게 되는 상황이라고 생각해요 ^^;
그,그렇긴 하죠;
예에전에 들은 이야긴데, 한창 사랑에 눈멀었을 때는
술에 만취해서 방금 토한 사람한테도
곧바로 키스할 수 있을 정도라고도 하더군요.
정말 가능할지는 음.;
꽤 구미당기는 문답이지만 짝사랑쟁이라 안습인 벨자입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보낸다는 말만큼 뻔뻔스런 변명이 있을까요. 싫어졌다, 지쳤다는 정직한 말이 훨씬 나은 것을... 복수는 허무감과 또 다른 복수를 부를 뿐이고 복수를 실행할 능력+용기가 없다면 화병만 생기니, 말씀하신 대로 마음으로 죽이는 게 최선일 거예요. 비록 잊기가 쉽진 않지만요...orz
그런 것 같습니다.
사랑해서 보낸다는 말은 참으로 치사한 심리를 가리기 위한 가오잡는 변명.
그리고 '네 탓은 아니야'라는 말도 저는 비슷한 느낌으로 생각한답니다.
제 탓만이 아니라면 애초에 떠나질 않지 않을까요!?
마음으로 죽이기 위해 노력하지만 잘 되지만은 않고 있습니다...;
짝사랑을 하고 계시다고 해도 가볍고 즐거운 맘으로 저런 문답 한 번 해보시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